법사랑 서울서부지역 여성위원회 이형호 위원장 등 위원 5명, 송영식 운영실장, 박건택 보호복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30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 서부지소(소장 한상기)에 방문하여, 법무보호대상자들을 만나 함께 식사를 하면서 격려와 멘토링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김태현 위원 등 3명이 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이형호 위원장은 “법무보호를 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학생들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 학생들이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면 짓에 직접 방문해서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한상기 소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2014년 한해 영성위원회에서 법무보호청소년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점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서부지소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청소년들이 더욱더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2015년도에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