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헬스케어 정석환 대표
광주교도소에“공기정화살균기”기부
광주교도소(소장 권민석)는 지난 11월 2일, 광주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보람헬스케어 대표인 정석환 위원으로부터 바이러스킬러라 불리는 제품인 공기정화살균기(200만원 상당)를 기부받았다.
공기정화살균기는 메르스사태, 신종인플루엔자 발병시 각 병원에서 사용하였고, 폐렴, 독감 등 동네 병·의원에서 쉽게 퍼지는 공기감염질병으로부터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향후 광주교도소 의료과에서 진료를 받는 수용자와 근무하는 직원들이 감염의 우려로부터 벗어나 안정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었다.
보람헬스케어 정석환 대표는 “평소 광주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 하면서 수용자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던 차에 이번 공기정화살균기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교정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권민석 소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공기정화살균기를 기부해 준 정석환 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 하면서 이를 계기로 수용자 모두가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 할 수 있도록 희망교정, 행복교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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