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교정대상, 17명의 수상에 빛나는 주인공 한자리
법무부, 교정인의 헌신 그리고 결실에 대한 축하 마련
지난 22일, 수용자들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빛나는 공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17명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법무부, 서울신문, KBS 주최로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3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가진 것이다.
대상 수상자는 의정부교도소 장선숙 교위가 차지했다. 그는 25년동안 교정공무원으로 장기근속하면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수용자의 교정사고방지, 전인교육에 힘을 쏟았고 적극적인 취업알선 등을 통해 출소 후 생계대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 그 공을 인정받았다.
그밖에도 면려상등 표창장을 받은 5명의 교정공무원에게도 김주현 법무부차관은 특별승진계급장을 수여하고 그동안 노고와 축하를 아낌없이 전했다.
아울러 박애상(2명) 자비상 (2명) 자애상(2명) 공로상(2명) 봉사상(2명) 교정발전 특별상(1명) 으로 교정참여인사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김정자(강릉교도소) 이주환(대구교도소) 박주철(공주교도소) 안운봉(순천교도소) 교정위원에게 공로상과 봉사상이 각각 수여돼 봉사의 보람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교정대상 수상자는 법무부의 25명 추천으로 수용자 교화선도와 교정행정 발전 기여도, 지역사회 봉사활동 실적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따라 엄격한 심사 후 결정된다.
김주현 법무차관은 황 장관의 치사를 대신하고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제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수용자 개인의 의지도 요구되지만 무엇보다 교정위원들의 헌신과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수용자 내적변화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정성과 배려로 그들과 함께 한다면 결국 놀라운 변화와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성광문 중앙회장, 이상택, 이승준 고문, 진외택 수석부회장, 박흥섭 서울청연합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