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 포항에서 임원회의
독도사랑 캠페인, 임시총회의 건 통과 시켜
“화합과 발전 위한 노력 보이겠다” 진외택 회장 강조
중앙협의회(회장 진외택)가 지난 9월 30일, 포항에서 임원회의를 가졌다.
진외택 회장은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을 상정했다. 주요안건으로 10월1일~2일 독도 사랑 캠페인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날씨관계로 취소됨에 따라 이에 2016년 상반기로 연기할 것과 올 연말에 있을 송년 모임은 임시총회와 함께 치룰 것을 결정하고 날짜와 장소는 집행부에게 위임키로 했다.
한편 지난 8월 강원도 삼척에서 치러진 임원 워크숍에 관한 결산보고로 임원회의를 마치고 장동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좌담회는 중앙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고 교정교화 성공을 위한 정보 교환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진외택 회장은 원근각지에서 참석한 임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중앙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거듭 밝히고, 푸짐하고 넉넉한 저녁만찬을 준비해 격려함으로 훈훈한 분위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회의는 진외택 회장을 비롯 허부경 수석부회장, 성광문 명예회장, 이승준 고문, 김정자 특임부회장, 각 분과위원장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김미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