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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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69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

법무부, 제69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
홍조근조훈장 등 99명 유공자 포상...모범수형자 458명 가석방
박근혜 대통령 교정공무원과 교정위원들 노고 치하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지난 28일 오후 1시30분~3시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황교안 법무부장관,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윤경식 교정본부장, 성광문 교정위원중앙협의회 회장, 교정공무원과 교정위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같은 날 과천시민회관에서는 제43회 교정작품 전시회와 국화 품평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국민과 함께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전국 교정기관에서는 모범수형자 458명을 가석방하는 등 교정의 날을 맞아 화합과 희망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하영상 메시지를 통해 수형자 교정교화에 힘쓰는  교정공무원과 교정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등 새로운 제도들이 새롭게 태어나려는 수형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정하게 법을 적용하면서도 수형자 인권보호에도 세심히 배려할 것”을 당부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기념사에서 “우리 교정은 이제 사람을 바꾸는 교정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국가,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러 사람의 지혜로 나라의 이익을 넓히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의 자세와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자상을 확립하여 교정의 미래를 더욱 공고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법무부 교정본부 김학성 보안정책단장이 홍조근정훈장을, 포항교도소 진외택 교정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등 수형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한 총 99명이 유공자 포상을 수상했다. 
구체적으로 훈장 2명, 포장 5명, 대통령 표창 13명, 국무총리 표창 13명, 장관 표창 66명(교정의 날 기념 학술문예 수상자 장관 표창 15명 포함) 등이다.
이 날 청주여자교도소 수형자로 구성된 하모니합창단과 아카펠라 공연단은 교정의날 기념식에서 ‘sway’,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부르며 새로운 희망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념공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부터 11월 2일까지 과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는 제43회 교정작품 전시회가 열려 교도작업 제품, 수용자·직원 문예작품 등 1180여점이 선보이고, 27일부터 30일까지는 과천시민회관 야외 전시장에서는 수형자들이 직접 재배한 국화 품평회가 진행되고 있다.
영예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홍조근정훈장 △법무부 보안정책단장 고위공무원 김학성
▲국민훈장 동백장 △포항교도소 교정위원 진외택
▲근정포장 △경북북부제1교도소 소장 고위공무원 김안식 △상주교도소 소장 서기관 한상호
▲국민포장 △춘천교도소 교정위원 김화자 △천안교도소 교정위원 문병옥 △목포교도소 교정위원 정재조
▲대통령표창 △법무부 교정관 최규철 △법무부 시설사무관 이명수 △안양교도소 보안과장 이남구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복지과장 이승철 △안동교도소 보안과장 정하봉 △부산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임채화 △대전지방교정청 교정관 백금태 △청주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윤순풍 △해남교도소 보안과장 손병은 △강릉교도소 교정위원 서선이 △대구교도소 교정위원 주천수 △청주여자교도소 교정위원 김순임 △전주교도소 교정위원 이정휘
/유미연 기자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4-10-31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