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소(소장 김수진)에서는 6월 16일 오후 2시경 성동구치소에서 진행하는 출소예정자‘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에 참여했다.
출소이후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실질적인 자립을 위하여 구인업체와 출소예정자들에 만남으로 1:1현장면접과 현장채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서울북부지소 취업알선업체인 (주)다산하우징(대표 전찬혁), (사)서울북부섬유봉제협회(대표 노양호)가 참여를 하여 대상자들의 구직선택에 다양성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북부지소 김수진 소장이 참여하여 보호사업 및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전반에 대해 상담을 하며 대상자들의 출소이후 안정적인 자립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