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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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안양교도소 교정로 벚꽃길 축제

일주일간 개방 「힐링 음악회」 등 문화행사
불우수용자 및 범죄피해자가족 돕기 성금모아


안양교도소(소장 권기훈)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에 걸쳐 교도소 외정문에서 교정아파트에 이르는 약 200M의 벚꽃길을 지역주민과 민원인들에게 개방하고 문화행사로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교도소 진입로 옆의 교정길 양 옆에 조성된 40년 수령의 벚나무 50여 그루가 탐스럽고 화사한 꽃봉오리를 터뜨리며 분홍빛 벚꽃터널이 만들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민원인의 편의를 위하여 벚꽃길 양옆으로 무료 차 부스를 설치하여 편의제공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안양교도소는 벚꽃길 개방 기간 중에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9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지역주민과 민원인들에게 문화행사로 연예인 등을 초청 「힐링 음악회」를 개최하여 사랑의 모금운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모금 운동은 불우수용자 및 범죄 피해자가족 돕기 성금을 자율적으로 모금함으로써 범죄추방 및 보호와 지원, 고통을 함께 나누는 범죄 없는 사회, 국가 건설을 위해 교정직원 및 교정위원, 지역주민들의 나눔문화 행사를 통하여 범죄피해자 가족들이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권기훈 소장은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벚꽃길을 개방하여 지역주민에게 편안한 휴식공간과 아울러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특별취재 박상구 편집국장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4-04-28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