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
제18차 정기총회 및 성광문 회장 취임식
김태훈 교정본부장 “민주시민으로 정착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
세월호참사로 자녀(단원고 학생) 잃은 남부교도소 직원에 위로금
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는 지난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대전 유성관광호텔 킹홀에서 제18차 정기총회 및 성광문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진외택 수석부회장(회장 직무대행)이 주재하고 김정자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신근철 감사의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회칙개정안 상정, 2013〜14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14〜15년 사업계획(안)을 심의를 거쳐 통과시켰다.
4호의안인 임원선출의 건을 상정한 뒤 총회에 앞서 4월 28일 임원회의를 갖고 허부경 회장의 남은 임기 1년을 맡게 될 회장에 광주(청) 성광문 회장을 만장일치 추대형식으로 선출되었음을 보고했다. 5월로 회비를 미납한 회원에 대해서는 자격상실이 된다.
2부 회장 취임식에서 중앙회기를 전달받은 성광문 회장은 취임사에서 “1년 동안 임원들의 고견을 청취하여 수용자 지원과 재범방지를 최우선사업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태훈 교정본부장은 격려사(박병용 사회복귀과장 대독)에서 “수용자들이 민주시민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으로 교정행정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중앙회를 중심으로 수용자와의 1:1멘토링에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취업·창업지도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승준 고문, 신근철 감사, 정현스님 자문위원, 안운봉 부회장에게 교정본부 감사패가, 우수공무원 및 교정위원(법무부 사회복귀과 김재형 교위, 강릉교도소 이동희 교사, 서울남부(구) 김인숙(법운) 운영위원, 통영구치소 정정환 교위, 통영구치소 손옥선 중앙회 부회장, 대전청 사회복구과 양중목 교위, 대전교도소 정회천 교위, 대전교도소 황우종(법명) 중앙회 부회장, 군산교도소 김명숙 교위, 목포교도소 정재조 중앙회 부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중앙협의회는 이번 세월호참사로 자녀(단원고 학생)를 잃은 남부교도소 직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유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