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예산심사 통과4~5년 정도 소요 전망원창묵 원주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교도소 이전사업 예산이 기획재정부 예산 심사를 6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무부 내년도 예산사업 계획에 포함된 원주교도소 이전사업의 부지 매입비 22억8,600만원이 기획재정부 심사를 통과해 국가 재정사업으로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원주시는 원주교도소 이전사업을 2007년부터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했지만 1,400억원대의 예산이 필요해 불가능하다고 보고 지난해 12월 사업 취소를 결정하기도 했다.
원 시장은 또 “당초 국가시설은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옳고 원주시 예산으로 이전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원주교도소 이전사업은 4~5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