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전 11시 한우리교회 2층 예배실에서 박상구 박사에 대한 샤스타기독교대학교(SBC) 명예인문학박사 학위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학위를 받은 박상구 박사는 법무부 교정사역 45년의 경력을 가진 교정선교 전문가다. 그는 신촌교회 협동목사, 한국자유총연맹 시애틀지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교정선교와 사회봉사 활동에 헌신해왔다.
특히 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회 자문위원과 법무부교정 기독선교연합회 창립지도목사로 활동하며 수감자들의 영적 재활과 사회 복귀를 위해 힘써왔다. 국제오네시모선교회 대표로서도 교정선교의 세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보길 박사(심슨대학교 총장)가 진행한 2부 학위수여 전달식에서는 이정익 박사(전 서울신학대학교 이사장, 전 성천산학대학교 이사장), 원필연 박사(전 기성총회장, 전 서울신학대학교 이사장), 윤창용 박사(전 서울신학대학교 이사, 전 기성헌선위원장, 한우리교회 담임)가 축사를 맡았다.
황덕형 박사(서울신학대학교 총장)는 격려사를, 김춘겸 목사(서울신대 66동기 회장)가 축하패 전달, 이경환 목사(새시대교회 원로)와 이만선 지사(서울팔스오케스트라 단장)가 축가와 연주로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45년간의 교정사역 기간 동안 박상구 박사는 수감자들의 영적 갱생과 사회 복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해왔다. 특히 국제오네시모선교회를 통해 재소자들에게 희망의 복음을 전하며, 출소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박 박사는 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회 자문위원으로서 교정 정책 수립에도 기여했으며, 법무부교정 기독선교연합회 창립지도목사로서 교정시설 내 신앙 프로그램 활성화에 주력해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시애틀지부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사회통합에도 이바지했다.
이날 행사는 마태복음 25장 40절 말씀을 주제로 김창배 박사(오네시모 선교회 후원회장)의 설교로 진행됐으며, 박상구 박사의 가족들도 참석했다. 또한 윤성원박사(전 기성총회장,삼성제일교회담임목사), 강석호 총재(한국자유총연맹)가 축하 영상으로 함께 축하했다.
답사에서 박상구 박사는 "45년간의 교정사역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며 "이 영예로운 학위를 통해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사역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수감자들의 새 삶을 위한 복음전파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샤스타기독교대학교는 "Prepare for Ministry, Prepare for Life"라는 교육이념 아래 미국 TRACS(미연방 기독교대학 및 학교연합회)와 CHEA(고등교육인증위원회)의 인증을 받은 정규 신학교육기관으로,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박상구 박사의 오랜 교정선교 공로를 기리고 격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