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구원을 그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다’ 주제…2박3일
2023 홀리씨즈교회 & 인터내셔널스쿨 전교인 동계수련회가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서 ‘우리의 구원을 그 어떤 것과 바꿀 수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성대하게 열렸다.
서대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특징은 ▲ 내가 죄인임을 단한 순간도 잊지 않는 자, ▲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아는 자, ▲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 자임”을 강조했다.
서 목사는 “예수님의 구원과 관련 것은 복된 소식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행복한 삶이 우리의 영혼과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에 빛을 발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첫째 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장년들은 만찬조별 간담회, 비학부모 모임, 청년부 모임을 학생들은 Weekly TEST를 한 뒤 다 같이 학생팀 파워 발표, 오성교육 및 3rd만찬(Festival in Heaven)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노스찬양팀 공연은 영성과 함께 충만한 은혜로 가득한 시간이었다.
둘째 날, 주일 낮 예배를 드리고 SDC스피치 컨테스트, 장기자랑/레크레이션과 안전을 준수 한 가운데 눈썰매도 즐겼다. 그리고 저녁 예배에 이어 청·장년부와 학생 반별 모임을 각각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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