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인본포럼 및 행복 만들기 임원 워크숍’도 함께 진행

국가의 발전과 위상강화, 남북평화통일 위해 힘 보태자 한목소리

지난 5월30일,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스님)는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을 경내 적광전 앞에서 봉행했다.

간소화한 법요식은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발원과 국가사회안전을 위한 기도를 회향했다.

제 36회 자비나눔 물품전달식이 있었으며 퇴우 정념 주지스님은 임명장과 표창패 그리고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행복만들기 중앙회 이우재 회장을 비롯 장애인협연합회 구리시 박순직 회장, 이종화 법률선진신문 회장과 문귀례 대표 그리고 임원들은 월정사 부주지스님 원행스님을 방문하고 석가탄신일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원행스님은 행복만들기 고문으로 추대됐으며 한반도 인본포럼을 제안하여 앞으로 사업계획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우재 행복만들기 중앙회장은 대한노인회 평창군 지회장인 김대성 회장을 평창군 회장 김유석 상임고문을 임명 추대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원행스님은 코로나19 사태를 각계각층이 한마음으로 슬기롭게 대처하는 한편,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세계중심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정책연구 및 질병퇴치 운동을 전개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행복만들기 임원들을 초청한 원행스님은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회 의원이며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이다.

오대산 월정사 탑돌이 보존회 회장, 평창문화원 자문위원, 강원도 지속가능 발전위원회 위원, 대한 언론인회 고문, 민족통일협의회 지도위원, 제14기부터 제19기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경승단장, 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 고문, 춘천지검 영월지청 형사조정위원등 다수의 활동으로 국가와 사회에 큰 공헌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