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수유역 지하철 4호선 주변과 우이동 솔밭공원 일대
정병만 회장 “범죄 취약한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등 예방에 앞장”
대한민국 서울강북재향경우회(회장 정병만)는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정병만 회장, 김장수 사무국장을 비롯 회원 52명은 강북구 수유역 지하철 4호선 주변과 강북구 우이동 솔밭공원 일대에서 대대적으로 활동을 펼쳤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및 공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 업소에 대한 계도에 나서며 유인물을 배포했다.
우이동 솔밭공원 일대 통행 어르신 상대로 보이스피싱 범죄대처법 및 안내와 예방 전단지를 배포하며 홍보에 앞장섰다.
정병만 회장은 “무더위에도 범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늘어나는 보이스피싱, 마약 범죄 등 다양한 수법의 범죄가 시민들에게 스며들면서 악순환되는 모습이 안타깝다”며 이를 조금이나마 예방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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