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본부 승격, 교정공무원 처우개선 적극 추진
법무부 「제76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신용해 광주지방교정청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하는 영광을 안았다.
76주년을 맞는 이번 교정의 날 기념식은 10월 28일 (목) 오전 10시 한국콘텐츠진흥원 디지털매직스페이스 스튜디오에서 박범계 법무부장관, 유병철 교정본부장, 황우종 교정위원중앙협의회장, 최응렬 한국교정학회장, 송영삼 교정동우회 부회장 및 교정참여인사 등 교정 가족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특별히 문재인 대통령은 「제76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사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포용적인 교정행정”을 당부했다.
박범계 장관은 기념사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수용자의 교육, 직업훈련, 교도작업, 심리치료, 의료처우 등 전 분야에 걸쳐 전문화·현대화된 인권 친화적인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변화의지가 강한 교정공무원을 치하했다.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신용해 청장은 법무부 교정기획단TF 단장 재임 시 교정국을 교정본부로 승격, 교정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한 4부제 야간근무체계 개편업무를 수행하는 등 각종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조직의 위상 제고에 힘썼다.
광주교도소 등 교정기관장 재임 시 유관기관, 학생 등을 대상으로 참관 등을 통해 교정행정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언론 인터뷰에 직접 출연하여 교정행정에 대해 알리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 구현에 힘써 대국민 인식제고에 기여해왔다.
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재임 시 교정시설 감염병 위기에 따른 상시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여 기관의 안정적 운영에 힘쓰고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했다.
신 청장은 교정행정에 대한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한편, 조직 내부적으로는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을 배려하고 상·하간 소통과 화합을 독려하는 등 주변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그는 경남 거창 출신으로 거창고등학교, 동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95년 행정고시 39회로 임관했다.
이후 법무부 직업훈련과장, 포항교도소장, 대구구치소장, 법무부 사회복귀과장, 교정기획과장을 거쳐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한 후 광주교도소장, 부산구치소장, 서울구치소장, 법무부 보안정책단장 등 교정행정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신용해 청장은 지난 25년 동안 교정공무원과 재소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수용자의 올바른 교정교화와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을 통해 내일의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선진교정행성 구현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총괄본부장 나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