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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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범죄피해자 보듬는 따뜻한 법치 실현

춘천 스마일센터 개소…대한민국 7번 째
강원지역 범죄 피해자들에 심리치유·임시주거 서비스 제공
 
강원 춘천지역에 강력범죄 피해자의 상처를 보듬는 종합 심리치유시설 ‘스마일센터’가 문을 열었다.

법무부는 4일 김현웅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동내면 거두리에서 춘천스마일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최문순 강원지사, 정해룡 강원지방경찰청장, 이우용 춘천MBC 사장, 김영철 G1강원민방 대표 등도 함께했다.

스마일센터는 살인·강도·강간·방화·상해 등 강력범죄 피해자와 가족들이 범죄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종합적 심리치유 시설이다. 이번에 문을 연 춘천스마일센터는 대지 409㎡(약 124평), 3층의 720㎡(약 218평) 규모다. 상담실, 심리평가실, 놀이치료실, 집단치료실과 가족·여성·남성생활관 등을 갖추고 체계적인 심리지원 및 주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스마일센터는 지난 2010년 7월 서울지역에 처음 문을 연 이래 2012년 부산, 2013년 인천·광주, 그리고 지난해 대구·대전지역에 개소했다. 올해 10월까지 도합 3694명의 범죄 피해자에게 총 5만4106건의 심리지원·임시주거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 장관은 개소식에서 “스마일센터의 설치는 불의의 범죄 피해를 당하면 국가가 반드시 보호해 준다는 ‘믿음의 법치’를 실현하고,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이 상처를 회복하고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따뜻한 법치’의 실현 방안”이라고 밝혔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15-12-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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