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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박범계)는 2022년 4월13일, 대회의실에서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수용자의 안정적인 수용생활을 위하여 헌신한 유공위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황우종(법명) 중앙회장, 허부경 명예회장, 김철환(서울청), 김학술(대구청), 차용복(도원, 대전청), 황용주(승천, 광주청) 연합회장, 장동인 중앙회 사무총장을 비롯 우수 교정위원 26명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다.
법무부는 수형자 교정교화와 사회복귀에 헌신하고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수용자에게 따듯한 손길을 베풀어 헌신한 교정위원들을 위로하고 치하하고자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범계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시중에 마스크가 품절되는 상황에서 수용자들을 위해 긴급히 마스크등 방역물품을 지원해 왔으며, 시설내 유아 양육이 어려워지자 수용자 유아의 안전을 위해 직접 보호해 주었다”고 말하고 “이렇게 다양한 열정적인 활동은 수형자들이 사회에 안착하는데 밑바탕이 되었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의미있는 초석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장관은 “앞으로도 수형자 교육, 취업, 수용생활 안정 등 민관협력이 필요한 곳에 여러분의 역량을 더욱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감사패 수여식을 마친 후 박범계 장관, 유병철 교정본부장을 비롯 간부직원들과 유공위원들은 오찬장으로 자리를 옮겨 즐거운 식사와 함께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만들었다.
황우종(법명) 중앙회장은 오찬자리를 통해 “이렇게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박범계 장관님과 유병철 교정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용자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한 교정위원들의 헌신에도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황우종(법명) 회장은 “앞으로도 욕심 없는 참된 마음으로 수용자 교정교화와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인사말을 갈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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