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법무부 직원들의 급여 절사금액으로 설립된‘천사(千捨) 공익신탁’기금 일부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범 수형자 가족에게 지원한다.
법무부는 지난 2월, ‘천사 공익신탁’ 운영위원회를 열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수형자 가족들을 위해 기탁금 중 2,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천사 공익신탁’은 법무부 직원들의 급여 중 천원 미만을 절사하여 조성된 기금을 바탕으로 2015. 7. 22. 설립되었다. 그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범죄피해자, 난민 등 법무부 정책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수형자 가족에게 지원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천사 공익신탁’ 기금으로 지원되는 수형자 가족은 모두 스물 여섯 가족이며, 이중 열네 가족에게는 긴급생활비나 치료비(각각 100만원), 미성년 자녀가 있는 열두 가족에게는 학자금(각각 5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5월 가정의 달을 즈음하여 수형자 가족에게 전달되며, 김현웅 장관의 격려 서신문도 함께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