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연 정책과장이 감사패 전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 박헌택 ㈜영무토건 대표 주거환경개선 공로
법무보호복지 광주남부지소 ‘여성출소자 보금자리’ 내·외부 리모델링 공사후원
법부무 범죄예방정책국(국장 강호성)은 지난 4월 7일(수) 오전 ㈜영무건설·토건 본사에서 ㈜영무건설 박재홍 회장과 ㈜영무토건 박헌택 대표에게 사회적 취약계층인 여성출소자들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광주남부지소 건물 내·외부 환경개선(리모델링) 공사지원에 헌신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법무부 정소연 보호정책과장과 이승원 사무관, 남상협 광주남부지소장, 김용권 광주남부지소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유공기업대표 ㈜영무건설 박재홍 회장과 ㈜영무토건 박헌택 대표’에게 정소영 보호정책과장이 법무부장관을 대신하여 ’법무부장관 감사패‘를 각각 전수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법무부 정소영 정책과장은 “코로나19 감염확산장기화로 기업경영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숙식보호대상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사회성향교육을 통한 사회복귀와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기숙환경을 만들어 주신 ㈜영무건설 박재홍 회장님과 ㈜영무토건 박헌택 대표님께 범정국장님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구, 남부지소는 열악한 가정집형태의 노후건물 2개동이 오랜 공사기간과 많은 공사비 후원을 바탕으로 숙식보호대상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내·외부가 현대식으로 개선됐다.
한편 박재홍 회장은 법사랑 광주지역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소년원과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후원해주고 있으며, 박헌택 대표는 법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 주거지원위원장으로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총괄본부장 나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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