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초석 다지기 위한 작은 노력! 새터민과 함께..

공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조동헌)와 남북하나봉사단은 지난 8월 9일, 공주시 사회복지관에서 국수봉사 나눔의 행사가 있었다. 특히, 새터민이 함께하는 봉사로서 의미가 더 깊었다.

이날 봉사의 현장에는 오시덕 공주시장, 육종명 공주경찰서장을 비롯 박기영, 박병수, 이종운 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경찰서 보안과 직원, 보안협력위원, 새터민 하나재단 직원 등은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 가운데도 구슬땀을 흘리며 평양식 국수 3백그릇을 담아내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날 장애인과 어르신등 3백여명의 시민들은 평양식 국수는 처음맛보는 것이라며 한결같이 맛있다고 표현했다.

특히, 오시덕 시장과 육종명 경찰서장도 자리를 함께하며 국수를 담아내며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아름다운 봉사에 아낌없이 치하했다.

공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조동헌)는 이런 작은 나눔실천을 통해 내일의 조국통일의초석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모두가 감동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