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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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인 중앙회장, 동두천·의정부·일산동부경우회 현장간담회


다양한 공익활동인생 2모작 활기차고 보람있게 살아

취임 이후 109개소올해 22개소 방문 소통·격려

 

 

김용인 중앙회장이 지난 315일 경기 북부 동두천, 의정부, 일산 동부 경우회를 방문했다.

 

이날 오전 11시 동두천경찰서에 도착한 김용인 중앙회장은, 황의민 경기북부도 경우회장. 강학준 동두천 회장, 남병근 고문 등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경찰서장실에 들러 유 철 서장과 환담의 시간을 통해, 동두천 경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이어, 경우들과의 간담회장으로 이동해 참석 회원들을 격려하고, 경우회 발전에 공이 많은 지역 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취임 이후 중앙회의 활동상을 설명하고, “경우회의 주인은 여러분들이라면서, “회원들의 심부름꾼이라는 생각으로 섬김과 배려, 경청의 리더쉽으로, 자랑스러운 경우회로의 성장발전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며, 동두천 경우회가 강학준 회장을 정점으로 지역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로버트 웰딩어 하버드대 교수의 연구 프로젝트 결과를 언급, “행복은 부와 학벌이 아닌 따뜻한 인간관계에 있다면서 경우회라는 공동체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는 등 다양한 공익활동과 회원 상부상조 등으로, 인생 2모작을 활기차고 보람있게 살아가 줄 것을 주문했다.

 

강학준 동두천 경우회장도 환영 인사말 및 업무보고를 통해 지역회 창립 이후 중앙회장님의 첫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매년 김장철이 되면 자문위원회와 합동으로 생활이 어려운 회원 미망인과 회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쌀과 라면을 나눠 주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조직발전을 위한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 3시에는 의정부 경우회를 찾았다.

 

김용인 중앙회장은 최병수 회장, 이원우 고문(경기 참전경찰회장), 윤태삼 명예회장 등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경찰서장실에 들러 박상경 서장과 환담의 시간을 통해 의정부 경우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이어, 간담회 장소로 이동, 조직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하고, 참석 경우들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인 중앙회장은 이 자리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취임 이후 중점 추진사항들을 설명하고, 의정부 경우회가 참전경찰회 선배들과 함께하며, 조직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있는 것을 높게 평가하고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 뜨거운 열정, 헌신 봉사의 마음으로 正道를 걸으면서, 경우회의 성장발전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병수 회장도 환영 인사와 업무보고를 통해, 그간 의정부 경우회 활동상을 영상으로 보고하고, “중앙회의 조직운영 방침에 부응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회원들간의 상부상조에도 적극 나서는 등 경우들의 자긍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오후 5시에는 일산 동부 경우회를 방문했다.

 

김용인 회장은 안근헌 회장 등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경찰서장실에 들러 이아영 서장과 환담의 시간을 통해,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선배 경우들이 되겠다는 뜻을 밝히고, 선배 경우 조직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또한, 회원들과의 간담회장으로 이동해 참석 경우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도 중앙회 주요 활동사항과, 구리, 의정부 경우회 등의 조직운영의 귀감 되는 사례들을 언급한 뒤, 주인의식을 갖고 겸손과 친절, 배려의 자세로 경우회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인근 식당에서 참석 경우들과 저녁을 함께하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참석한 일산서부 지역회 한 임원은 경우회 창설 58년 역사상 첫 경찰서장 출신으로 당선되신 이후, 남다른 열정으로 전국 경우회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회장님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우리 일산 서부 경우회원들도 창립 이래 중앙회장님이 처음 방문해 주셔서 큰 자긍심을 느끼게 된 것을 계기로, 후배들에게 존경받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조직으로의 도약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23-03-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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