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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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이상 경찰간부 40%, 최근 승진자 37%가 영남 출신"

경찰청 총경(경찰서장 직급) 이상 간부의 40%와 최근 승진자 37%가 영남 출신으로 드러나 지역편중이 심각하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찰청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총경 이상 간부 651명의 출신고교 소재지를 전수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11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재 총경 이상 간부 중 대구· 경북 출신은 135명으로 전체의 20.7%였고, 부산·울산·경남이 127명으로 19.5%를 차지해 영남지역 출신 간부가 전체의 40.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인구비율로 보면 대구·경북이 10%, 부산·울산·경남이 15.6%로 영남지역이 25.6%를 구성하는 것과 대비된다"며 "지역 편중인사 논란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최근 5년간 총경 이상 승진자 684명의 출신지역에 대한 통계에서도 부산·울산·경남이 127명(18.6%) 대구·경북이 126명(18.6%)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기자 : 정미희    작성일 : 16-08-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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