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헌 서장 “질서있는 강북치안에 노력…관심과지지” 당부
7월 12일부터 보행자 보호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 안내도
강북경찰서(서장 김기헌)는 최근 코로나19 상황 완화 이후 3년여 만에 처음으로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발전협의회 위원들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정기회의는 그간 코로나19 상황에서 경찰관서 방역 및 업무연속성 유지를 위한 활동, 관내 치안상황, 사회적 약자 대상 피해자 보호지원 활성화,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사범 엄단, 교통 안전활동 강화 등 ’22년 상반기 강북경찰의 주요 중점 추진업무 소개와, 특히 7월 12일부터 보행자 보호를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홍보도 경발협 위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기헌 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고 인사한 뒤 “내·외부 소통과 참여를 통한 주민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으로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안전하고 질서있는 강북치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발협 참석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도 함께 당부했다.
이날 김기헌 강북경찰서장. 이인식 경무과장 외 전 과장들, 강북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이용수, 최용호, 김상언, 문귀례, 이관우 고문 외 이상신 회장, 이우태 수석부회장, 우무재사무국장, 부회장, 회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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