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30일까지… 「국민신문고」, 경찰서 및 구청 홈페이지, 전화·서면 접수도
서울강북경찰서(총경 임만석)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이면도로 중심의 「주민밀착형 교통시설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제 원년을 맞아 지역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맞춤형 이면도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4.1.~4.30.)하고 있다.
신고접수는 「국민신문고」, 경찰서 및 구청 홈페이지, 전화·서면 접수도 가능하다.
신고대상은 지역주민이 걷거나 운전하면서 불편 또는 불합리하다고 느낀 교통안전시설·도로 부속시설 일체 및 교통신호 운영체계이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교통민원사항은 빅데이터化하여 체계적으로 분석 및 사후관리 된다.
교통과 관계자는 “이면도로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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