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경찰서(서장 총경 이호영)는 지난 4월 27일 경찰서 강당에서 강북경찰서장 주재로 강북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회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수여,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앞장선 유공자와 기관별 감사장 수여했다. 또한 녹색어머니회 활동사항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서울청 경찰홍보단의 공연으로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강북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7개 초등학교(수송초, 오현초, 송중초, 우이초, 화계초, 번동초, 삼양초) 총 1,255명으로 구성됐으며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및 각종 교통안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이호영 소장이 녹색어머니회 임원진과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