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혁 지청장, 문용희 회장 등 참여…나무와 꽃 심어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최 혁)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 오전 청렴 다짐 식목 행사를 가졌다.
최 혁 지청장, 박은경 형사1부장검사, 박인우 형사2부장검사, 고영록 사무과장, 김용석 수사과장, 회망 직원을 비롯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목포지역협의회 문용희 회장, 김일중 위원이 참여해, 청사 주변 화단에 나무와 꽃나무를 심었다.
최 혁 지청장은 직접 청렴다짐 리본을 걸며 내부 직원 및 민원인에게 기관장의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최 혁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사가 아름답게 살기 좋은 곳으로 될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청장이 수양매화나무, 형사1·2부장검사, 사무·수사과장이 남천나무, 희망직원이 꽃, 문용희 회장이 삼지닭 나무를 심은 뒤 청렴다짐 리본을 달았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최 혁 지청장은 모든 직원들에게 예쁜 꽃 화분을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