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6월 21일까지 운영
강북경찰서(서장 총경 한원호)에서는 주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 나은 교통환경을 만들고자 주민과 함께하는 『교통환경 집중신고·정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집중신고기간은 6월 21일까지이며 신고대상은 주민이 운전하거나 보행하면서 불편·불합리하다고 느낀 모든 교통시설(횡단보도 설치, 중앙선 절선, 신호체계, 속도하향 등)에 관련된 사항으로 신고방법은 사이버 경찰청 인터넷 홈페이지(WWW.POLICE.GO.KR) 신고민원포털로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며, 강북경찰서 교통시설반에 전화(02-944-4677~8) 또는 가까운 지구대·파출소에서 신고하면 된다.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현장점검 등 개선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그 과정과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직접 통보하는 한편, 신고자가 희망할 경우 경찰관과 함께 현장점검이나 교통심의위원회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