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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북경찰서 경우회(회장 정병만)는 12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홍보활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우회 정병만 회장을 비롯 회원 30명은 우이동 솔밭, 4.19묘역, 수유역 먹자골목 등지에서 주제별 홍보활동을 위해 6명씩 나눠 진행했다.
청소년이 웃는 사회가 미래로 간다는 주제로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전단지. 피켓. 홍보수건. 홍보우산 각 20점을 배포했다.
범죄예방 주제로 어르신들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홍보전단지 및 별도 제작한 홍보수건 우산 각 20점을 배포했다.
정병만 회장은 “코로나19로 살기 어려운 이시기에 어르신들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을 줄이고 더 나아가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홍보활동에 함께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경우회 정병만 회장, 김장수 사무국장, 백종열 전혁진 김영식 최경돈 등 회원들이 4.19 묘역에서 캠페인 중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특별히 도봉경찰서 김상용 청문인권관, 장상민 정보안보계장, 정연자 경위도 함께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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