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병헌 청장의 감사패와 김철환 회장의 모범공무원에게 공로패 전달해
서울지방교정청연합회(회장 김철환)는 2022년 12월14일, 송림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도약과 출발을 위해 이와같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 자리는 정병헌 서울지방교정청장을 비롯 간부직원들과 김철환 회장, 유동근 명예회장, 박흥섭, 이희준, 송희순 고문 및 부회장과 운영위원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최선덕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송년행사는 먼저 정병헌 청장의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감사패는 곽정면(수원구), 김민영(서울동부구), 홍성유(인천구) 부회장에게 수여됐다.
김철환 회장은 모범공무원 권영철, 김상년 교위에게 공로패를 각각 전달하고 치하했다.
2부행사에 앞서 손은선(원주교) 교정위원의 시낭송이 있었으며 박동환 선생님의 재능기부로 색소폰 연주도 있었다.
2부행사로 만찬과 여흥의 시간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고 정보교환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2022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환 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오늘 송년회는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서 수고해주시고 2022년 한해를 마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이 자리를 통해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하다는 말을 싶었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재도약하는 마음으로 수용자 교정교화에 더욱 매진하자”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
정병헌 청장은 축사에서 “ 수용자들이 교정위원들의 따뜻한 손길과 말 한마디를 기다리고 또 위안을 받고 있다”며 “교정위원들의 활동은 빛나지도 돋보이지도 않지만 열광 성을 다해 주셔서 존경을 드리고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말했다.
또 “교정행정은 양대구축이 잘 협조하고 보조를 맞춰서 노력해야 우리가 목표하는 교정을 이뤄 나갈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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