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회장으로 허부경 회장선임, 수석부회장으로 황우종(법명)회장 당선
박흥섭 회장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 차기회장에게도 이어 달라” 주문
교정위원 중앙협의회(회장 박흥섭)는 지난 4월 26일, 토다이(반포) 연회장에서 진행한 2019년 2차 임원회의를 통해 허부경 수석부회장이 정관에 따라 제13대 중앙협의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수석부회장은 황우종(법명) 대전청연합회장이 당선됐다. 감사는 김정자(강릉교)와 한점연(통영구) 위원이 선출됐다.
이날 임원회의에서 결정된 임원선출의 건은 6월에 치러질 정기총회를 통해 인준 받는다. 단, 수석부회장은 당연히 차기회장으로 선임된다.
임원회의는 박흥섭 회장을 비롯 진외택 명예회장, 이상택. 성광문 고문, 허부경 수석부회장, 박배영(대구청), 황우종(법명, 대전청), 이윤희, 황용주(승천), 오갑돈(진공) 자문위원을 비롯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동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박흥섭 회장은 회의를 주재하고 2019년 1차 임원회의 결산 보고의 건과 임원선출의 건을 상정하고 통과시켰다.
박흥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수용자교정교화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임해준 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부로 임원회의는 현 집행부로서 마지막이 될 것으로 역대 가장 많은 임원들이 참석해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제 6월 정기총회는 허부경 회장의 체제로 중앙회가 운영될 것이며 저에게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을 허부경 회장에게도 이어줄 것”을 당부했다.
허부경 차기회장과 황우종 (법명) 수석부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감사를 전하고 중앙회 발전과 위원간 화합을 위해 헌신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단체사진, 박흥섭 중앙회장, 허부경 차기회장, 황우종(법명)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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