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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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 2018년 1차 임원회의

박흥섭 회장 주재, 윤리심의위원회 구성, 세칙 통과

임원들의 의견 적극 수렴, 더욱 발전된 중앙회 위해 노력

 

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회장 박흥섭)는 지난 38, 토다이 반포점 연회장에서 2018년도 1차 임원회의를 가졌다.

장동인 사무총장의 사회와 박흥섭 회장의 주재로 치러진 총회는 진외택 명예회장, 성광문 고문을 비롯 허부경 (수석부회장 겸 광주청), 송희순(서울청), 박배영(대구청,)황우종 법명스님( 대전청) 연합회장, 부회장, 위원장등 임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박흥섭 회장은 안건상정으로 ‘2017년도 제2차 임원회의 결산, 송년의 밤 결산, 중앙회사무실 보증금 및 집기구입 보고의 건, 수형자 자녀 행복 만들기 지원의 건을 보고했다.

수형자 자녀에 대한 장학금지원은 청별 1명으로 총4명의 수형자 자녀에 장학금 4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 해 임원회의를 통해 신설한 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 윤리심의위원회 구성 및 세칙()의 건을 상정하고 통과시켰다.

윤리심의위원회 정족수는 위원장을 포함해 9인 이내이며 위원 2/3 이상 참석과 참석인원의 과반수로 의결한다.

심의는 우수공무원, 교정위원 포상, 교정위원 자격 및 심의, 회비 미납 임원 및 운영위원 자격심사 등 다툼의 여지가 있는 사항 등을 심의한다.

위원장; 성광문 위 원; 박흥섭, 진외택, 허부경, 송희순, 박배영, 황우종 감 사; 신근철 간 사; 장동인 (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은 위원회 당연직 간사)

박흥섭 회장은 중앙회 발전과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배려의 일환으로 윤리심의위원회를 추진해 왔으며 이날 윤리심의위원장 및 윤리위원이 구성됨에 따라 정기총회를 통해 인준 받아 가동하기로 했다.

박흥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 첫 임원회의에 원근각지에서 많은 임원들이 참석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어려운 여건가운데서도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해온 임원들의 숭고한 봉사에 경의를 표하며 “2018년에도 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된 중앙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박흥섭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임원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기자 : 김미경    작성일 : 18-03-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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