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도소(소장 김남진)는 지난 16일 오전 2024년 하반기 신규 교정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개최하고, 교정행정 이해 증진을 위한 참관 및 오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위촉장 전수식에는 목포교도소 관계자들과 이두복 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장을 비롯한 교정협의회 임원 4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성민 삼육기업 이사, 박양덕 일로농협 팀장, 양철호 우남건설 토무이사, 윤병구 강진덕수학교 교장, 정동희 더 바른광고기획 대표, 허원 SK 쉴더스 목포지사 대표 등 6명이 위촉장을 전수받고 새롭게 목포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합류하여 수용자 교정·교화와 사회복귀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위촉식에 이어 신규 교정위원들을 대상으로 구내 시설 참관이 진행되었으며, 수용동·직업훈련장을 참관하며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참관 후 이어진 오찬 간담회에서는 목포교도소 김남진 소장 등 관계자 7명과 함께 효과적인 수용자 교정·교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남진 소장은 “신규 위촉된 교정위원 분들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많은 헌신을 부탁드리고, 목포교도소 역시 교정위원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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