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17
HOME > 종합뉴스 > 인사/부고
 

2021년 하반기 고검검사급 662명 인사…7월 2일자

   보도자료-별첨_전출청_기준_.hwp (140.0K) [2] DATE : 2021-06-25 11:53:21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625() 고검검사급 검사 652, 일반검사 10명 등 검사 662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72()자로 제청·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법무부장관·검찰총장 취임 이후 대검검사급 검사 신규 보임 등으로 발생한 공석을 충원하고, 인권보호부 신설 등 검찰 직제개편 사항(6. 24. 차관회의 통과)을 반영한 역대 최대 규모의 고검검사급 승진·전보 인사이다.

 

무엇보다 검찰 개혁과 조직 안정의 조화를 주안점에 두면서 전면적인 전진(前進)인사를 통해 검찰 조직의 쇄신과 활력을 도모한 한편, 인권·민생 업무에 묵묵히 매진해 온 형사·공판부 검사를 우대하고, 공인전문검사·우수 여성검사를 발탁해 온 기존 인사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특정 부서나 인맥, 출신에 편중됨 없이 전담별·지역별 인적 구성을 다양화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양한 대학 출신 우수자원을 적극 발탁하고, 능력과 자질, 리더십 등이 검증된 검찰 중간간부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공정하고 균형있는 인사가 되도록 했다고 평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께서 공감하시는 공존의 정의 실현과 국민의 권익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21-06-25 11:53
 

 
   
 


기업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