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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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백 원장 대한한약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중앙회장 선거 출사표

우승백 광일원 한약방 원장 대한한약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중앙회장 선거 출사표

‘자격증’을 ‘면허증’으로…당면과제에 총력
33년째 한약업계에 몸 담아온 정통파


법률선진신문 명예회장인 우승백(禹承伯.72) 광일원 한약방 원장이 (사)대한한약협회 제58회 정기대의원총회 중앙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동대문구 제기동에서 광일원 한약방을 운영하고 있는 우 원장은 33년째 한약업계에 몸 담아온 정통파이다.
“무엇보다 한약업계의 당면과제는 ‘자격증제도’를 ‘면허증제도’로 바꾸는 것”이라고 밝히는 우 원장은 이 과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각오라고 강조한다.
또한 “한방의료보험이 시행되면 한약업사도 적극 참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한약협회 홍보위원장을 2회 연속 역임한 우 원장은 한약업계에 들어오기 전에 법무부, 서울신문사 등에 근무한 바 있다.
마당발로 소문난 우 원장은 현재 누리스타 운영위원직을 맡고 있다.
우 원장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가 과정을 수료했으며 오세훈 전 서울시장, 박원순 현 서울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대한한약협회 제58대 정기대의원총회는 오는 3월 4일 개최될 예정이다.
/유미연 기자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5-02-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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