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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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표창, 김성태 법사랑 수원지역연합회 오산지구협의회 고문


 

마라톤 완주의 열정가득 청소년 선도에 앞장26여년

밝은학교만들기 글짓기대회’ 13년째, 준법의식 고취

37회 걸쳐 학교폭력 예방 무료강연 및 장학금 전달도

 

방범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범죄현장에 청소년들이 있는 현실의 안타까움이 자연스럽게 청소년선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1990년 당시 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 현재까지 꾸준하게 청소년선도를 해오고 있는 김성태 고문.

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곳에는 항상 모습을 나타내며 42.195를 완주를 거뜬히 이뤄내고 있다.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며 오늘도 한 결 같이 그 자리에서 법사랑위원으로서 임무를 다하며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오산지구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협의회 운영 및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고문은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송구하다지난 26여년동안 해온 것처럼 앞으로 마라톤 완주하기까지의 열정적인 마음으로 청소년 선도, 더 나아가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고문은 아동에서 성인으로 가는 과도기적 과정을 거치고 있는 청소년들이 호기심과 주변환경의 영향으로 각종 범죄행위로 위기에 처한 42명의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정신적·물질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가진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외에도 청소년선도보호 캠페인, 청소년유해지역 야간순찰, 청소년 흡연, 음주 예방활동, 학교폭력예방교육, 불우이웃돕기, 소년가장 위문, 장학금지원, 청소년의 건전 육성 및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준법운동과 기초질서지키기 일환으로 밝은학교만들기 글짓기대회13년째 개최하고 우수작품집 2500권을 제작해 배부하기도 했다.

그리고 37회에 걸쳐 신체폭력, 금품갈취, 괴롭힘, 따돌림, 사이버폭력, 성폭력 등의 학교 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폭력으로 고통 받는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무료강연을 실시했다.

2015년부터 늦은 저녁 930분이면 한 번도 빠짐없이 4명씩 2개조로 나눠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하는 고등학생들의 보디가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호천사결연 및 디딤씨앗결연으로 통해 후원 오산시애향장학금도 7년째 꾸준하게 해오고 있다.

봉사하는 자리에 늘 언제나 서 있는 큰 나무이길...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17-09-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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