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소자 사회복귀와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공로
고려IT직업전문학교 운영 노하우접목 직업교육 돌입
‘전국보호위원연합회 수석부회장’ 광범위한 영역활동
2016 허그후원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광원 경기지부 보호위원연합회장.
박광원 회장의 봉사 DNA는 국제라이온스 클럽 354-B지구 수원명성라이온스클럽 회장직을 수행하고 지대위원장, 지역부총재를 거쳐 지구자문위원을 역임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대해 고민에서 발동이 된다. 수요자 중심의 취업전문교육기관인 고려IT직업전문학교 교장이기도 한 박 회장은 교육을 신청한 출소자(김00)의 장래 계획에 대한 상담을 직접 진행, 이를 통해 훌륭하게 사회에 정착하는 모습을 보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를 찾아 적극적으로 보호사업에 첫 발을 내딛게 된다.
그리고 2000년 6월 27일 경기지부 보호위원으로 위촉된 후 직업훈련위원회 창립 회장으로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박 회장은 출소자 자립기반의 첫 번째 조건을 직업교육이라는 것에 착안하여 고려IT직업전문학교 운영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접목해 12명의 회원을 영입해 활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47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면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취업지원 업체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유니셈, ㈜해동산전, ㈜단일전력 등 15개의 대표들의 호응을 이끌어내어 업무협약을 체결, 이들 업체에 현재까지 47명의 대상자가 취업하여 사회의 일꾼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단단한 연합체 구성의 필요성에 대해 고민하고, ‘경기지역 보호위원연합회’ 회장을 맡아 연합회 임원 및 보호위원 18명을 추가 영입하는 등 조직 확대에 힘써, 경기지부 보호사업 지원의 체계성을 더함에 따라, 다양한 곳에 다양한 목소리를 제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 회장은 조직 활성화에 주력하여, 격월 단위 정기회의는 물론 경기지역 자원봉사자 전진대회 개최 등 내실 있는 운영에 성공에 기틀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고유목적 사업 운영 등 다양한 위원회 활동의 중심축으로서 연합회가 자리 잡는데 크게 기여했다.
직업훈련위원회와 보호위원연합회는 12명의 학원대표 유치를 시작으로 현재 까지 한우고기 바자회 12회 2억9천여만원, 플라타너스 합동결혼식 31회, 248쌍, 3억여원, 출소자 기금마련 골프대회 1천만원, 직업훈련대상자 98명 지원, 세차장 건립 지원, 10회 80여권의 기술교재 지원, 숙식제공 대상자 면담 및 지원 192회, 천여만원, 보호위원연합회 활동 2천5백여만원 지원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적 지원으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5년에는 ‘전국보호위원연합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광범위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창의적인 보호사업 지원방안을 청취하고 여러 방면에서 사회적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테너가수를 연상케 하는 외모에서 풍기듯이 늘 밝은 에너지로 주변을 행복바이러스로 가득 채우는 박 회장, 현재 단국대학교 경영학박사 과정을 밟는 남다른 열정과 초심을 잃지 않고 교육자답게 늘 고민과 연구 그 끝에 해답은 봉사로 쭈우욱 이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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