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에 두 가지 일을 하는 사람, 그래서 다른 사람들보다 인생을 두 배로 살아온 기인(奇人) 인생! 칠순을 바라보는 세월에도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적인 모습은 젊은이들에게 본이 되고 있다.
한용택 회장, 그의 성공적인 인생을 엿보고 싶어 본 기자는 사무실을 방문했다.
‘별로 내세울 것 없다’며 평소 겸손하기로 소문난 그는 인터뷰 요청 역시 딱 잘라 거절이다.
올 들어 가장 추운날 방문한 것이 안쓰러웠는지 자리로 안내하며 차한잔을 놓고 입을 열었다.
현재 광고글씨의 달인, 국제인장대전 등 8권의 저서를 출판했고, 법사랑위원으로 자라나는 후학들을 위해 폭넓은 봉사활동을 펼쳐 국민훈장 동백장을 비롯 국무총리 표창장등 벽을 꽉 채운 상장은 그의 아름다운 봉사의 역사를 볼 수 있었다. 걸어놓지 못한 상장은 사무실 서랍에도 꽉 차 있었고 셀 수 없는 자격증들, 서예대상, 한국, 중국, 일본의 발명 특허증까지…
현장을 방문해보지 않고서는 믿기질 않는다.
Q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는 노하우 공개
한 회장은 ‘별 비법이 있을 수 있냐’ 며 ‘실업학교 다니면서 하루 3시간 수면에 수험생활을 해왔다. 결국 약학대학에 합격했고 학교생활에 열중했는데 2학년이 되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중퇴를 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병원생활 4년을 통해 결심한 것이 있다.
남이 한가지 일을 할 때 두 가지 일을 하는 것이다. 즉 식사하면서 영어단어암기, 버스 이동중에 독서를, 일하면서 일어 방송듣기 등 오랫동안 이런 습관들이 오늘에 한 회장을 있게 해준 것 이다.
아울러 그는 후진들에게 따끔하게 충고했다. “험한세상 쉽게 살다가는 인생 크게 실패합니다. 직업을 수직으로 넓히면 큰일 납니다. 자기경험을 살려 수평으로 넓혀야 성공하죠”
또한 한 회장은 “아는 지식을 바탕으로 항상 창의적이어야 합니다. 시간을 아끼고 같은 시간에 두 가지 일을 하는 두배의 인생을 살다보면 남보다 앞서 가겠지요?” 젊은이들에게 그때마다 스승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스승을 찾아가 인생 경험을 배울 것을 주문했다.
국쇄·역대 대통령 인장 조각, 허위문서감식의 대가
역학과 글씨로 성공비결에 도움, 현 국제인장연맹회장
현재 불황에 허덕이는 경제침체를 한탄하며 할 일 많은 그는 한시도 손 놓고 있질 않는다.
복인당을 40년을 운영하면서 국쇄, 역대대통령인장은 물론 국내의 유명인사 인장을 조각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문서 감정원운영으로 법원, 검찰, 허위문서 감식의 대가이며 광고글씨의 달인으로 상호, 상품명, 광고글씨로 사업성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역학을 바탕으로 한 성공비결을 제공하는 성공 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어 굵직한 사업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그의 특허증
한국 0303131호 인장위조방지
일본 3109046호 인장위조방지
중국 ZL2004-201176347 인장위조방지
☞그의 저서들
국제인장대전, 광고글씨의 달인, 짝찾기가 문제로다, 칠체자전 등 8권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