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 홍병준, 운영실장 김문운)
청소년 예술 발표회…19년, 학교폭력예방 백일장…6년
2000년 장학재단 설립, 총1,544명에 13억1천800여만원
전국 최초 준법우수학교 선정…1998년부터 59개교 현판
2017년 한마음대회에서 우수지역 단체표창을 수상한 법사랑위원 평택지역연합회(회장 홍병준, 운영실장 김문운)은 1996년 활동을 시작하여 청소년 선도 및 보호, 선도 장학금 지급, 야간순찰 활동, 청소년 예술 발표회, 백일장 등 봉사활동을 전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선도에 집중하여 봉사하고 있다.
연합회는 지역 선도 청소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유능한 인재 발굴을 위해 2000년 12월 8일 수원지검평택지청 산하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을 설립하여 2016년까지 총 1,544명에게 13억1천800여만원을 장학금을 지급했다.
1998년부터 범죄예방운동의 확산으로 안전하고 밝은 사회분위기 조성과 국민의 준법의식 고취를 위한 계몽운동의 기반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한마음대회와 함께 지역 청소년의 문화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청소년 예술발표회’를 마련해 평택·안성지역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춤, 노래, 밴드 등 다양한 장기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예술발표회가 19회에 걸쳐 청소년 문화활동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해를 거듭할수록 경쟁이 치열하다.
전국에서 최초로 1998년부터 준법정신을 고취시키고 자긍심을 부여하여 학교 내의 폭력을 근절시키고 건전한 면학분위를 조성하기 위하여 교육청, 법사랑지역연합회, 경찰서, 검찰과 협의, 매년 2~4개교를 선정하여 준법우수학교 현판식과 함께 격려금 전달하고 있다. 현재 평택고 외 평택·안성 관내 학교 59개교가 준법우수학교로 선정됐다.
2001년부터 2016까지 6년 동안 법질서바로세우기 및 학교폭력예방 백일장 개최. 역지사지로 친구의 어려움을 생각해보고 기초질서 및 올바른 법개념을 갖도록 ▲법질서 바로세우기 ▲준법의식 높이기 ▲안전한 먹을거리 ▲인터넷을 바로 쓰자 ▲왕따 친구 챙겨주기 ▲학교폭력 없는 따뜻한 교실 주제로 백일장을 전개하고 있다.
더 나아가 수원지검평택지청, 법사랑연합회는 법질천운동 일환으로 쓰레기 줍기를 전개하고자 2015년 9월 평택시에 이어 10월 안성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각 시별로 지청, 시, 법사랑연합회가 공동으로 대대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4개 지구협의회 자체적으로도 청소년지원 사업을 각 지구 실정에 맞게 기획하여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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