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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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주)골프존 대표(범죄예방 대전지역협의회 회장)

2013년 12월 26일 범죄예방 대전지역협의회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한 신임 김영찬 회장을 만나보았다.
김영찬 회장 실내 스크린골프 분야에서 80%이상의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주)골프존의 대표이사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재)골프존문화재단을 창립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사랑나눔 효잔치와 다문화 가정, 틈새계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행사인 행복나눔 페스티벌, 취약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희망나눔놀이터를 개최하고 있으며 틈새계층 가정 PC 기증, 희귀병 질환 어린이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대전지역 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초·중·고 골프 꿈나무들에게 연간 1억원 상당의 장학금과 골프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 회장은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배려와 나눔” 이라고 하면서, 조금 부족하더라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 라는 것이 현재의 목표라고 밝혔다. 
특히 기업가라는 목표 외에도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김 회장은 좋은 길로 인도해주고 잘 따라오게 한다면 학교폭력, 왕따 등의 문제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좋은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내가 알고,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자는 생각으로 실내 스크린골프를 개발하여 현재의 골프존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청소년 범죄 유혹에 빠지기 쉬운 청소년들이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서 그 길을 택하도록 도움을 주고 지원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찬 회장은 “지역 원로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범죄예방위원회가 잘 발전할 수 있도록 잘 이끌고 대전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 윤정순 기자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4-01-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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