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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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중앙시장 한 식당에서 부탄가스 폭발

어제 오후 6시 반쯤, 강원도 삼척시 중앙시장의 한 식당에서 오븐 위에 올려둔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사고 당시 식당 안에 주인과 손님 8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한,  오후 6시 20분쯤엔 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주민 35명이 긴급대피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내부와 가구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기자 : 편집국    작성일 : 15-12-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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