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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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남쿠칭시 대표단이 1일부터 4일까지 구로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사업 논의와 세계화장실 대표자회의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다토 제임스 찬 카이신 시장을 단장으로 한 남쿠칭시 대표단은 1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이성 구청장을 만나 동양미래대학과 호주 스윈번공과대학 사라왁 캠퍼스 간 교환학생과 어학연수 방안, 청소년 교류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일에는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제15회 세계화장실 대표자회의(1027~29일 남쿠칭시) 홍보차 한국기업, 공무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구로구 의회 의장단이 주관한 환영행사에도 참석했다. 청소년 교류사업과 방재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과 서울종합방재센터를 시찰했으며, 한국의 남북분단 상황 이해를 위한 오두산 통일전망대도 방문했다.
 
구로구와 남쿠칭시는 2013년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경제교류단 방문, 구로아시아문화축제 초청 전통공연, 남쿠칭시 기념행사 초청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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