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부지부(지부장 김대기)는 17일(목)~23일(수) 전북지역 내에 있는 5곳의 사업체에 법무보호 후원기업 제막식을 진행하였다.
후원기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불우한 출소자들의 가정 및 자녀등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으며, 현재 10호점까지 진행을 하였다. 후원기업으로 선정된 사업체는 월3만원씩 연36만원의 지속적인 모금을 약속하였으며, 전라북도 내 기업체들이 참여하여 범죄 없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후원기업에 제막식에서는 現 재정위원회 회장인 현대자동차 서신점 김욱원대표가 6호점으로 선정되었고, 이어 7호점 김학수 법무사, 8호점 탄소MOTERS 한명옥 대표, 9호점 싸이버기획 박재성대표, 10호점 터치온 조희종대표 순으로 진행되어, 공단 보호위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