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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보호관찰소, 돌보미연대 지원
보호관찰학생 25명에 교복전달
안산보호관찰소(소장 양봉환)는 지난 1월 16일 회의실에서 상급 학교에 진학하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학업을 독려하고, 더 큰 꿈과 희망을 갖도록 사랑의 교복 전달식을 가졌다.
안산시돌보미연대의 지원으로 열린 교복 전달식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 25명에게 각 20만 원씩 총 500만 원 상당의 교복 티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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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법무부 한국사법교육원 경남시민로스쿨 2기 모집
경남 시민 대상 선착순 2기 모집3월 5일 개강 12주 과정… 매주 목요일 진행
2015 법무부 법 문화진흥센터 한국사법교육원 경남발전연구원에서는 경남시민로스쿨 제 2기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경남시민로스쿨은 3월 5일 개강하며, 매주 목요일 12주간 진행된다. 교육은 일반 법학전문대학원 과정에서 강의하는 기본법률과 생활법률 중에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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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보호관찰소, 검사 7명 초청 업무설명회
특정범죄자 위치추적전자장치 시연도
순천보호관찰소(소장 김장섭)는 1월 15일 소 내 대회의실에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권찬혁 검사 등 7명을 초청해 보호관찰제도 설명회를 실시했다.
검찰청과 보호관찰소간 원활한 업무협조 체제 구축과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보호관찰 업무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으며, 특정범죄자 위치추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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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유)중앙환경기업 MOU 체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이경호)와 (유)중앙환경기업(대표 박재호)가 출소자들의 건강을 위해 힘을 모은다.
복지공단(지부장 이경호)은 1월 14일 (유)중앙환경기업과 법무보호대상자의 건강권 확보와 환경위생관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경호 전북지부장과 박재호 대표 등 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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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공단 부산지부, 재사회화위원회 정기총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재사회화위원회는 12일 플라밍고호텔에서 이길호 회장과 보호위원, 윤진화 공단 부산지부장 및 담당직원, 직능별 보호위원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교정기관 출소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 온 김수창, 변정운, 이승우, 김철섭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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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서울교육청 업무계획…세계시민교육·인생학교 운영
공립유치원 9개 신설해 저소득층 아동 우선 입학 올해 서울시내 368개교에서 9시 등교를 시행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공약 사항인 ‘세계시민교육’을 펼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모델을 제시할 ‘인생학교’(가칭)를 시범 운영한다. 또 올해 공립유치원 9개원을 신설하고 법정 저소득층 가정 아동에 공립유치원 입학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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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급지 경찰서 50곳에…2017년까지 전국 확대
경찰이 자전거·오토바이·스마트폰 절도와 같이 국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빈번하게 겪지만 다른 강력범죄에 가려 상대적으로 수사가 소홀했던 국민 생활주변 범죄에 초점을 두고 형사활동을 펼친다.
경찰청은 28일 국민 생활주변 범죄 근절과 피해자 보호·피해품 회수에 일선 형사활동의 초점을 맞추는 형사운영체계 개선 계획을 발표하고 2월 초 전국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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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초·중·고등학교 졸업자격의 국내 학력인정범위 확대 - 주택 청약자격 중 ‘무주택세대주’ 요건 폐지 -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에게 행복주택의 80%, 취약·노년계층에 20% 공급 □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2월에 총14개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 외국 초·중·고등학교 졸업자격의 국내 학력인정범위가 확대된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2월 1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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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시행…급박한 상황에서는 112·119 구분 없이 신고 가능
내년부터 20종에 이르는 긴급 신고전화가 112, 119로 통합된다. 긴급출동이 필요하지 않은 각종 민원과 상담전화 등은 110으로 단일화된다.
국민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긴급 신고전화 통합방안’을 최종 확정해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모든 신고전화는 긴급 신고와 비긴급 신고로 구분돼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긴급한 범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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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1일 오전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법무부 등 8개 부처는 합동으로 ‘국가혁신’ 분야 2015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국가혁신 과정에서 국민의 지지와 참여를 이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법질서 확립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법질서를 확립하여 국가 재도약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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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의 범죄피해자보호기금 전입비율이 현행 4%이상에서 6%이상으로 상향조정됩니다.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기금을 지원받은 자에 대한 벌칙규정이 신설됩니다.
「범죄피해자보호기금법」개정(2015년1월1일 시행)
문의ㅣ 법무부 인권구조과(02-2110-3679)
*국가는 수사 및 재판과정에서 범죄피해자의 형사절차상 권리 및 보호·지원 등에 관한 정보를 범죄피해자에게 제공합니다.
*친족 간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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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전통사찰 삼천사 1978년 주지로 부임
교정 및 노인복지 통한 지역사회 나눔운동 확산
사형폐지운동협의회 최초로 결성하여 활발한 활동
성운스님은 속리산 법주사로 동진출가, 해인사, 대흥사, 화엄사, 조계사 등 전국 유명사찰에서 정진수행을 한 뒤, 661년(신라 문무왕 1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문화재전통사찰인 삼천사에 1978년 주지로 부임했다.
“일체중생을 이익 되게 하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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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맞이하여 각 기관에서 발표하는 신년사의 내용은 희망적인 것이며 그 희망을 달성하기 위한 대책을 수반하는 것이 정형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청양의 새해를 맞은 우리는 송구영신을 맞이하여 타종을 하는 보신각 앞에서 우리의 눈을 의심케 하는 현상을 목도했다.
이들이 주장하는 내용 가운데는 박근혜 정권 비난을 넘어 거짓 선동 수준이 수두룩했다. 세월호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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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의 차장검사를 현재 3명에서 4명으로 늘리는 등 검찰중간 간부층을 중심으로 하는 조직개편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또 서울중앙지검의 금융·증권 범죄 수사 기능을 이관받는 서울남부지검 등에도 2차장검사직을 신설하는 등 검찰의 전반적인 조직 개편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검사 정원을 350명 늘리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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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섭 성동구치소장, 35년 공직생활 뒤로하고 퇴임
직원들 사기진작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
수용자 처우향상과 미래의 새 삶 준비하는데 기여
35년의 교정 공무원의 길을 걸어왔던 주경섭 성동구치소 소장이 지난해 12월 29일 퇴임했다.
이날 법무부 박병용 사회복귀과장, 권기훈 안양교도소장, 송종현 교정협의회장을 비롯 교정위원 등 내·외빈들이 대거 참석해 함께했다.
송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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