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교정기독선교연합회 제20차 정기총회
19대에 이어 20대 회장으로 김영식 회장 연임
서울구치소 선교회 27주년 기념 감사예배도
2013년도 법무부 교정기독선교연합회 제20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6일 12시 30분 서울구치소 교회당에서 있었다.
이날 19대 회장에 이어 20대 회장으로 김영식 회장(수원구치소 집사)이 연임되었다.
이평섭 서기가 전회의록을 낭독하고, 김요한 총무가 사업보고를, 정범희 감사가 감사보고를, 이한룡 회계의 회계보고를 회원들은 이의 없이 통과시켰다.
김영식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올해는 안으로는 부흥을 이루고 밖으로는 연합 사역으로 지경을 넓혀가는 해가 되기를 위해 기도했는데 어느 정도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를 마치고 제54차 전국순회예배 및 서울구치소 선교회 27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 앞서 최 덕 서울구치소 소장이 환영사를 박도석 한국교정선교회 회장이 축사했다.
남기옥 서울청 연합회장(장로)이 대표기도를 맡았으며 소병근 열방교회 목사가 ‘다시 기도의 불을 지피세요’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뒤 김영석 서울구치소 지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노정수 부회장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전국교정시설의 원활한 운영과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열매 맺기를’, ‘법교선을 통해 전국 교정시설의 복음화가 이뤄지기’를 회원들이 합심해서 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