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찬기도회
박태희 목사 ‘백향목의 교훈’ 설교
“늘 푸른나무로 올 곧게 뻗어나자”
새누리당 조찬기도회가 새누리당 기독인회(회장 김기현 장로) 주관으로 지난 6월 17일 오전 7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이인제 정우택 홍문종 여상계 조해진 김기현 김한표 박윤옥 김광림 의원이 참석했다.
박태희 목사(성락성결교회 원로목사)는 ‘백향목의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해 많은 감동을 전했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백향목’은 곧게 뻗은 나무로 기독인들의 양심과 신앙의 굳은 결의를 상징한다고 말하고, 이스라엘에서는 기름으로 사용한 백향목 처럼 나라를 위해 기름처럼 활활 타올라 고귀한 생명을 바친 류관순 열사,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를 상기하여 오늘을 사는 기독인으로 성령의 기름운동을 전개하여 영원히 변하지 않는 늘 푸른나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옥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는 총무 조해진 장로가 대표기도를 허정자 권사가 성경봉독을 맡았다. 그리고 김한표 의원이 ‘새누리당과 나라를 위해’, 박병찬 장로가 ‘19대 국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