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봉사’

(사)태산과 함께한 행복세상 봉사단의 김태산 이사장 주관

김태산 회장, 어렵던 어린 시절 생각에 봉사의 길 들어서...

(사)태산과 함께한 행복한 세상(이사장 김태산) 봉사단 발대식 및 이웃과 함께하는 김장나눔 봉사가 지난 11월10일, 농수산물 가락시장에서 있었다.

이 행사는 해마다 진행되어 송파지역 봉사단체와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장나눔봉사는 서울동부보호관찰소 특별위원회, (사)대한족구협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농협 특수품목 중도매인조합의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재)행복세상, 대한노인회송파지회, 가락농협공판장, 농수산물 관리공사, 서울동부구치소, (사)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법사랑 서울동부지역연합회, 새마을 송파지회, 평통 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이 후원했다.

이 날 행사에 쓰여 질 절임배추와 양념 등 모든 재료는 김태산 회장이 기부한 것이며 10여개의 단체 100여명이 참여해 20,000포기 김장을 담아 어려운 이웃과 단체에게 전달했다.

김태산 회장은 30여년이 넘게 불우시설 및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왔다.

그의 나눔행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었고 노인정, 해냄 공동체, 송파주민센터노인정,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보호관찰소, 탈북자단체, 군부대, 대한족구협의회등 한해동안 펼친 물품지원은 2억 4천여만이 넘을 정도로 다양하고도 폭넓다.

김태산 회장은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을 떠 올리며 이와 같은 나눔의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김태산 회장의 해마다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나눔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며 연말까지 봉사행사 일정이 꽉 잡혀있을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