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조 검사장과 상견례 자리도 가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협의회(회장 이선근)는 2025년 3월 28일,서울동부지검 범죄예방위원사무실에서 ‘회장단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선근 회장은 지난 3월 11일, 취임 후 본격적인 활동으로 조직강화를 위해 회장단을 구성하고 이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선근 협의회장과 진명덕, 권영선 고문 그리고 노준성(성동), 이석재(강동), 김영주(광진), 최만수(송파)지구회장, 양관욱, 민경준, 박철기, 백호선, 이계희 부회장이 참석했다.

박재용 운영실장의 진행으로 이선근 회장은 노준성(성동), 이석재(강동), 김영주(광진), 최만수(송파)지구회장, 양관욱, 민경준, 박철기, 백호선, 이계희 부회장에게 임명장과 임명패를 각각 전달했다.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회장단은 서울동부지검 양석조 검사장을 예방하고 상견례를 가졌다.

양석조 검사장은 회장단을 환영하며 앞으로 “청소년 범죄예방과 동부지역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회장단의 봉사활동에 늘 감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범죄예방위원님들의 활동에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는 이동균 차장검사와 최나영 여조부장검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선근 회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회장단을 모시게 되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시어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많은 도움과 협조를 당부드리며 협의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봉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회장단은 오찬의 시간을 가지고 협의회 발전의 활동 방향과 정보교환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