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 중구지구협의회
수호천사 우리아이 지키기 「사랑의 가정방문 행사
박희정 회장 취임 후 첫 행사 가져
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 중구지구협의회 박희정 회장과 푸른꿈한마음어머니봉사단 손옥순 단장은 5월 2일 오전 11시에 중구지구협의회 사무국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사랑의 가정방문 행사」를 중구지구협의회 조은경 사무국장, 김영옥 간사, 중구청 가정복지과 김만동 과장, 푸른꿈한마음어머니봉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중구지구협의회 푸른꿈한마음어머니봉사단원들이 한 가정에 라면 1박스, 참치세트, 과자를 직접 준비해‘수호천사 우리아이 지키기’ 결연가정 25가정에 전달했다.
한편 중구지구협의회 박희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다”며 “청소년들에게 밝고 깨끗하고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작지만 우리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구지구협의회는 결연사업 지원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전한 청소년육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수호천사·결연청소년 돕기 사랑의 가정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박희정 회장과 조은경 사무국장이 취임 후 첫 행사를 잘 마쳤으며 앞으로의 새 다짐으로 “범죄 없는 관내로 만들고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