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
셉테드(CPTED.범죄예방 환경디자인) 대책회의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현장 점검
대전지검과 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는 6월 20일 「2014년 범국민 법질서 실천운동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대책회의」을 위해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1동 주민센터에서 유관기관과 셉테드(CPTED.범죄예방 환경디자인) 대책회의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대전지검 김덕곤 형사3부장검사를 비롯해 구재교 유천1동장, 심완섭 중구청 아동청소년계장, 오용진 유천지구대장, 중부서 생활계장, 유천지구대 관리계장, 한전직원 2명, 김항철 법사랑위원 운영실장, 법사랑위원 중구지구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대전 중구 유천1동 골목길 안전 환경 조성으로 안전한 거리문화조성(Safe): 우범지역 가로등 CC-TV 설치, 깨끗한 거리문화조성(Clean): 음주소란 행위 단속 강화에 대한 회의를 했다.
해당 지역은 좁고 어두운 주택가 골목과, 과거 영세 성매매 업소(일명 ‘텍사스촌’)가 성행했다가 집중 단속결과 현재는 폐업점포와 모텔건물 등만이 방치 흉물화 되어 있는 상권 골목으로 구성되었다. 최근 재개발 무산으로 장기간 방치가 불가피하고 해당 지역 인근 외곽은 시외버스 터미널, 나이트클럽 등 중소 유흥업소, 아파트 등 주택가 및 대로변이 위치하여 야간 유동 인구가 다수하다. 폭력사건이 지구대에 빈번히 접수되고 비행 청소년들이 골목 내 노인정에 침입하는 등 민원제기 지역으로 강력범죄가능성이 높아 구청, 지구대, 지역주민 모두 환경개선을 희망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 개선 될 사항은 골목 내 가로등 추가설치와 CC-TV 설치, 주폭 차단을 위한 음주소란행위 단속 강화, 주·야간 청소년 출입제한 등 계도 홍보 및 순찰 강화, 일부 범죄빈도가 높은 골목길 부분에 범죄 신고가 용이하도록 위치식별에 도움이 되는 그림·숫자를 그린 벽화작업 필요로 했다.
대책회의를 마친 후 모두 함께 해당지역 현장점검을 위해 직접 보고 다니면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며 도로환경개선 현장을 확인하고, 셉테드 사항을 현장에서 조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범죄취약지역 환경개선 셉테드(CPTED)는 우범지역·질서위반 빈발지역에 사회적 안전장치를 통하여 국민들이 범죄와 범죄불안감 감소를 실제 체감하고, 셉테드가 물리적, 사회적, 경제적 조건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지역 공동체 사회 회복에 기여 하고,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의 경우 전면 철거방식이 아닌 기존 주거형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 정비 사업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대전 윤정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