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
새터민 아동 위한 방과후 꿈나무 공부방 개원식
다각적인 방안 수립으로 4대 전략과제 추진
대전지검과 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가 새터민(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했던 ‘어린이 꿈나무 공부방’이 6월 10일 개원했다.
중구 선화동의 한 건물 3층(198㎡)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 해 대전지검 박민표 검사장를 비롯해 형사3부장, 전담검사, 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 부회장단, 북한이탈주민 대전광역시연합회 회장, 중구청장,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개원식을 가졌다.
새터민 아동들이 방과 후 돌봄 교사나 대학생 자원봉사자 지도 아래 공부할 수 있는 꿈나무 공부방은 지난 3월 17일 대전시 서구 탄방동 북한이탈주민 대전시연합회 사무실 옆 공간을 활용해 만들어졌으나 장소가 협소하고 시설도 부족하여 정서함양을 위한 예능수업과 놀이를 위한 공간이 절실했다.
이번에 중구 선화동 소재건물 3층(198㎡)에서 새로 문을 연 공부방은 공부방 2개와 예능실 1개, 놀이방 1개, 쉼터 1개로 꾸며졌다. 특히 예능실은 방음시설과 피아노와 드럼이 갖춰져 있으며 조만간 기타 등 악기도 구비된다.
박민표 대전지검장은 “새터민이 이곳을 발판으로 삼아 다른 지역까지 펴져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대전지검과 법사랑위원 대전연합회는 연간 1천200만원의 장학금과 8천여권의 책을 기증하고 지난달 전달행사를 가졌으며, 새터민 아동 대상 헌법교실과 법체험 행사도 펼쳤다.
앞으로도 새터민들의 안정적 사회정착과 이를 통한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방안을 수립하고 새터민지원 4대 전략과제를 적극 추친 할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