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과 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
세종시 셉테드(CPTED) 사업시행
도시환경 디자인 변화 통해 범죄예방 도모하기 위함
‘셉테드’는(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기법이다. 즉 환경 설계·조성을 통해 범죄심리를 위축시키고, 범죄 발생 기회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개념이다. 범죄예방과 도시재생의 일석이조 효과를 높이고자 함이다.
5월 24일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문무일), 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회장 이희용)와 세종시지구협의회(회장 최용주)는 홍익대 세종캠퍼스 지원을 받아 세종시 법사랑위원 50여명과 홍익대 세종 캠퍼스의 미술 대학 동아리(Draw-All) 소속의 60여명의 학생들이 합심해 세종시 조치원읍 보람길의 골목 및 조치원역 주차장 등 노후된 벽에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는 여러차례 현장답사 및 환경개선사업 세부추진계획을 준비했으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세종시지구협의회의 협조아래 전에 볼 수 없는 새로운 동네의 이미지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연휴도 반납하고 열심히 참여해준 법사랑위원들과 학생들에게 고맙고, 외부환경 변화를 통해 자발적으로 범죄 제어력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까지 예방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학교와 주택가 등 범죄 취약 환경을 개선해 범죄 발생 우려 등 환경자체에 대한 근본적이고 자발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셉테드 지역을 둘러보며 이희용 회장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전지방검찰청과 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는 도시환경 디자인 변화를 통해 범죄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세종시를 시작으로 대전 동구 대동, 중구 대사동과 충남 금산군에도 셉테드(CPTED)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영선 기자